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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온 마을이 키우는 국공립 어린이집 ‘대덕구립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 수탁 운영
  • 작성일시2021/07/01 11:49
  • 조회수1,327
-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영유아 보육 및 야간연장보육 특성화 운영 -


ㅇ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유미)이 7월 1일부터 여섯 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의 운영을 시작한다.


ㅇ 대덕구에서 설립한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은 기존 운영 법인에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으로 7월부터 인계되었다.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기존 보육교직원의 고용보장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영유아와 학부모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회덕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은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영유아 47명 정원의 시설이다.
현재 21시 30분까지 야간연장반을 운영하여 퇴근시간이 늦은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장애통합보육반 운영, 시간제보육 등 다양한 형태의 취약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 또한 특성화 보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오감을 체험하며 감각을 경험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오감프로그램’,
영유아 권리존중을 위한 ‘프리데이-내 맘대로의 날’, 그리고 지역 내의 여러 기관 및 주민들과 교류하는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등
‘온 마을이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터전’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


ㅇ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미션인 ‘시민이 행복한 대전형 사회서비스 실현’을 위해 학부모, 영유아, 교직원을 지원하겠다.
아이들이 나고 자란 지역을 사랑하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5개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교직원들에게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그리고 학부모들에게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공이 책임지는 아이중심 보육환경 구축’을 목표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