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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11/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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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사회 함께 만든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19일 업무 협약 체결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숙현)이 19일 대전 중구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회의실에서 돌봄 친화 도시 구축 및 노인 권리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과 김숙현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민관협력 활성화 및 노인 권리 증진 △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 교육 활성화 △노인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를 통해 대전지역 내 노인 권리를 높이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노인 학대 예방 및 인권 보호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영역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전지역 노인들이 살기 좋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다양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영유아, 청소년, 여성, 노인 등 모든 시민을 위한 돌봄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숙현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기관이 서로 협력해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1.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이 19일 대전 중구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회의실에서 돌봄 친화 도시 구축 및 노인 권리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