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작성일시2024/11/25 13:32
- 조회수86
고립된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울타리를 만들다 - 대전시노인복지관, 고립·우울 위험이 큰 어르신 대상 ‘행복울타리’ 사업 통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 이끌어 |
❍ 8개월간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고립‧우울 위험이 큰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소희)은 중구에 살고 있는 고립‧우울 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행복울타리’ 사업을 진행했다.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미래에셋생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8개월 동안 △박물관 관람 △냄비 받침 만들기 △도자기 공방 체험 등 총 20차례의 활동을 펼쳤다.
❍ 참가자들은 사업에 참여 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사업 전 5점 만점 중 2.6점에서 사업 경험 후 3.6점으로 변화가 생겼고, 사회적 지지 여부에 대해서도 3점에서 3.6점으로 평가 점수가 향상됐다.
❍ 박종선 어르신은 “많은 사람과 소통하면서 외로움이 많이 사라졌고,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삶에 조금 더 다양한 색깔을 입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소희 관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외부 공모사업을 비롯해 많은 사업을 기획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노인복지관(djswc.or.kr)은 2006년에 개관해 △노년 사회화 교육 서비스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서비스 △위기 및 독거노인 지원 서비스 등 종합적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1월 1일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이 위·수탁 운영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은 중구에 살고 있는 고립‧우울 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행복울타리’ 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