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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전통시장 즐기고
  • 작성일시2024/11/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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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전통시장 즐기고


-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23일 외국인 주민 대상 2024년 전통시장 문화 소통사업 성공적으로 끝마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 지원센터)23‘2024년 전통시장 문화 소통사업을 마쳤다.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시장한가한복한 일상이란 주제로 올해 8,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시장한가는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한국 요리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6(상반기)11(하반기) 6회 동안 진행됐다.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식단과 기호를 고려해 연잎밥, 이소박이, 비빔국수 등 다채로운 요리를 만들었다.

한복한 일상한복을 주제로 중앙시장 한복 거리 탐방 한복 입어보기 다도 문화 즐기기 한국 전통 예절 등을 배웠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참가자 세만 아미르 함자(Seman Amir Hamja) 씨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전통 의상을 입어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전통시장 및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에 도움되는 사업을 꾸준히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시 대전을 위한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한복

한복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23‘2024년 전통시장 문화 소통사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