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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5/01/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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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출발 - 대전시노인복지관, 22일 노일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 2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소희)이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 행사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과 김제선 중구청장, 민경배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구범림 대전상인엽합회장과 노인 일자리 참여자 488명이 함께했다.
❍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025년 총 22억 7432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3개의 공공 활동형 사업단(△전통 시장 서포터즈 △깔끄미봉사단 △취약 노인 도시락배달)과 1개의 역량활용형 사업단(실버복지도우미)을 운영한다.
❍ 참가자 대표로 4명의 어르신과 김인식 원장, 김소희 관장의 공동 선서를 통해 2025년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사업 소개와 함께 안전 및 직무교육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한 해 동안 공공기관, 전통 시장, 복지시설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김인식 원장은 “올해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5년 사업을 안전하게 마치는 것과 함께 참가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개선, 사회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 등을 위해 대전시노인복지관이 2008년 ‘전통시장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5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 대전시노인복지관(djswc.or.kr)은 2006년에 개관해 △노년 사회화 교육 서비스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서비스 △위기 및 독거노인 지원 서비스 등 종합적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1월 1일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이 위·수탁 운영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2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