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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힐링지원사업 확대
  • 작성일시202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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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보육·요양(재가)분야 163개 기관 종사자 소진예방에 기여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업무소진으로 인해 쉼과 회복이 필요한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에 선택형 및 기획형 프로그램 공모 심사를 진행했다.

❍ 선택형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제공하는 총 6개 프로그램(목재문화체험, 칼라색상체험, 자연예술체험, 도예체험, 그림·음악, 명상·기체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하는 형태이며, 기획형 프로그램은 각 네트워크에서 희망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진하게 된다.

❍ 이번 공모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사회서비스종사자 전체가 대상이며, 기존의 복지분야 종사자들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육 및 요양(재가)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사회서비스종사자의 쉼과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로 인해 3개 분야 12개 네트워크에 속한 163개 기관 종사자들이 힐링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 사회서비스종사자의 소진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네트워크 형태의 프로그램 모집과 더불어 개인별 신청을 통해 진행되는 ‘하루 쉼’, ‘1박2일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해 갈 계획이다.

❍ 유미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로 한층 더 힘든 시기인 만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사회서비스종사자가 업무로 인해 소진되지 않도록 힐링지원체계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