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잊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은 쉼과 회복을 주제로 ‘하루 쉼’ 힐링 프로그램을 충남 공주시 인근에서 16일과 26일 2회에 나눠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2021년 마지막 힐링 프로그램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추진하였으며,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 총 22개 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 32명이 참여하였다.

❍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심신을 안정시키는 명상 및 기체조, 자연산책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업무로 소진된 자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선오(가명, 36) 씨는 “지난 1년은 코로나로 인해 업무 현장과 일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겼었다”며 “산책길을 걸으며 탁 트인 공간을 보면서 닫힌 마음이 열리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유미 대표이사는 “다양한 민간 지원 사업 중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만큼 힐링된 마음으로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를 비롯해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업무 소진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폭넓게 펼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현재까지 총 460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여하였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쉼과 회복을 주제로 ‘하루 쉼’ 힐링 프로그램을 충남 공주시 인근에서 16일과 26일 2회에 나눠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2021년 마지막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추진하였으며,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 총 22개 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 32명이 참여하였다.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심신을 안정시키는 명상 및 기체조, 자연산책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업무로 소진된 자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