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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0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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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에 이웃 돌봄 ‘넘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맞아 준비한 ‘따뜻한 말 캠페인’에 대전 시민 참여 활발 -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대전교통공사,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등 캠페인 동참해‘캠페인 장소’ 및 ‘후원물품’지원 -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 내 ‘돌봄 나무’에 ‘소원’, ‘듣고 싶은 따뜻한 말’ 등을 적어 걸으면 메시지 숫자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 전달 예정 |
❍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대전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이웃 돌봄’의 장이 되었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설립 1주년을 맞이해 대전 시민과 ‘돌봄’의 의미를 나누고 함께 실천하고자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따뜻한 말 캠페인’에 많은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에 설치한 ‘돌봄 나무’에 ‘소원’,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을 적으면 메시지 숫자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이 전달되는 캠페인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염기선 지사장), 대전교통공사(김경철 사장),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송필호 회장)가 동참하였다.
❍ “아들 힘내렴 엄마가 기도해”,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사람, 외로운 사람 없게 해주세요!” 등 시민들의 소원과 따뜻한 말이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캠페인 참여 기관장 3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메시지를 남겼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유미 원장은 “대전 시민 모두가 따뜻한 돌봄 속에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는 소원을 적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나누는 온정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전하였다.
❍ 한편, ‘따뜻한 말 캠페인’은 오는 24일(월) 종료되며, 시민들이 작성한 메시지 숫자에 맞춰 방역 마스크 및 후원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2020년 11월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1,2.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설립 1주년을 맞이해 대전 시민과 ‘돌봄’의 의미를 나누고 함께 실천하고자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따뜻한 말 캠페인’에 많은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에 설치한 ‘돌봄 나무’에 ‘소원’,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을 적으면 메시지 숫자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이 전달되는 캠페인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대전교통공사,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가 동참하였다.
사진3.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유미 원장이 돌봄 나무에 ‘모두가 따뜻한 돌봄 속에 더 행복한 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바람을 적고 있다.
사진4. 19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유미 원장(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염기선 지사장(왼쪽), 대전교통공사 김경철 사장(오른쪽) 등 대전 지역 공공기관 대표자들이 ‘따뜻한 말 캠페인’진행되는 용문역에서 메시지 카드를 적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5.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대전교통공사 등 대전 지역 공공기관 대표자 및 임직원이 ‘따뜻한 말 캠페인’진행되는 용문역에서 메시지 카드를 적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