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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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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참여형 연구, 복지의 길을 찾다 - 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2022년 참여형 현장 연구 지원사업’ 협약식 및 연구 착수보고회 진행 현장에서 복지 현안에 관한 연구 펼쳐, 2020년부터 총 17개 과제 수행 2022년, 기획주제 2개, 복지영역 자유주제 5개 등 총 7개 연구 이뤄질 예정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2일 ‘2022년 참여형 현장 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 과제 연구자들과 협약식 및 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 참여형 현장 연구 지원사업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노숙인 등 다양한 복지 현안들을 현장이 중심되어 민과 관 그리고 학계가 함께 연구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은 물론 대전시 복지정책 개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한다.
❍ 지난 3년 동안 아동·청소년 분야 7건, 노인 분야 4건, 장애인 분야 1건, 노숙인, 자활, 지역복지 등 기타 분야 5건으로 총 17개 과제를 수행한 가운데 해가 갈수록 복지 현장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2022년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 및 발표심사 등 2차례의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7개 과제가 선정됐다. 기획주제로 2개 과제, 복지영역 자유주제 5개 영역으로 공모 및 선정이 이뤄졌다. 기획주제 800만 원, 자유주제 500만 원 등 총 4100만 원의 지원금으로 6개월간 연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 선정된 연구과제는 △학교 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질적 연구 △대전지역 장애인 주거 서비스 지원방안 연구 △어린이집 연장보육반 운영현황 조사 및 질적 분석 △대전지역 사회복지 조직문화 진단 조사 △대전지역 위기청소년의 안정적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방안 연구 △코로나19로 인한 노숙인의 삶의 변화에 대한 실태조사 △코로나19시대 사회서비스 제공 사회적 경제조직의 대응과 함의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연구가 이뤄진다.
❍ 유미 원장은 “실천에 따른 이론은 빛을 발할 수 있고, 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를 대전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복지정책의 의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 중이다.
붙임 1. 2022년 참여형 현장 연구 7개 과제
붙임 2. 보도자료 사진
붙임 1 | | 보도자료 사진 참여형 현장 연구 7개 과제 |
연번 | 연구주제 | 소속 및 성명 |
1 | 학교 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질적 연구 | 김은영 대전화정초등학교 교육복지사 |
2 | 대전지역 장애인 주거서비스 지원방안 연구 | 박선아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 |
3 | 어린이집 연장보육반 운영현황 조사 및 질적 분석 | 이지혜 한국국제대학교 교수 |
4 | 대전지역 사회복지 조직문화 진단 조사 | 박수진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
5 | 대전지역 위기청소년의 안정적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 | 이계석 대전광역시이동일시청소년쉼터 센터장 |
6 | 코로나19로 인한 노숙인의 삶의 변화에 대한 실태조사 | 김의곤 대전광역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 |
7 | 코로나19시대 사회서비스 제공 사회적 경제조직의 대응과 함의 | 박주희 대전대학교 교수 |
붙임 2 | | 보도자료 사진 |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2일 ‘2022년 참여형 현장 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 과제 연구자들과 협약식 및 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