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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234명 지역 주민을 위해 민관이 손잡다
  • 작성일시2022/06/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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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4명 지역 주민을 위해 민관이 손잡다

 

30,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와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진행

·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기대

대전시 서구 월평동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30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서구종합재가센터 2층 교육실에서 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소속 서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와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길),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영이)위기가구 발굴체계 구축·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복지 환경을 만든다. 이를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사회안전망으로 이끌어 심각한 위기 상황을 예방한다.

❍ △사회복지 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 정보 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자원 연계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협력을 펼친다.

김상길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민·관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을 독려했다.

최영이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 사태에 대해 지역 단위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월평1동을 함께 잘 사는 복지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전경애 서구종합재가센터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해 돌봄 공백에 놓인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시에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센터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지역 주민이 지역 안에서 도움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구종합재가센터는 20213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 운영하는 시설이다. 다양한 재가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의 핵심기관으로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기피 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퇴원환자 지원을 위한 온정나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돌봄 관련 문의는 042-331-8994로 가능하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2)

 

 

월평1동


사진 1. 위기가구 발굴체계 구축 및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식에서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 상길 동장(사진 왼쪽),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영이 위원장(사진 가운데),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 전경애 센터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월평1동


사진 2. 30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서구종합재가센터 2층 교육실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와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 월평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 발굴체계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