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이 책임지는 행복육아 시작, 보육서비스 개선 기대 -

ㅇ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 미)은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 총 5개소의 국공립시설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계약이 체결된 기관은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대전광역시립어린이집, 대전광역시립 으능정이 어린이집, 문평 어린이집, 그리고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협약하여 새로 신축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총 5개소의 국공립 시설이다.

ㅇ 이번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대전광역시립 어린이집 위·수탁 은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운영 이후 첫 번째 국공립시설 수탁으로 그 의의가 크다.

ㅇ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수탁운영하며 대전시 내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국공립 어린이집을 수탁 운영함으로서 아이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안정적인 근무환경 제공 및 처우를 개선하며, 부모에게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보육 서비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하여 지원하고 대전지역 보육서비스 동반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ㅇ 유미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부모님들에게는 든든한 안심보육을 약속한다.”며 “함께 돌보는 동료들에게는 협력과 동행으로 함께 대전시 보육의 공공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ㅇ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2021년 1월 1일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대전광역시립 어린이집 4개소 운영을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