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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통합돌봄으로 함께 합니다.
  • 작성일시2021/01/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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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은 28일 통합 돌봄을 시작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서구, 유성구종합재가센터 2개소는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포함하여 수요자 중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 종합재가센터는 그동안 돌봄에서 소외 되거나 위기 또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우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돌봄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돌봄 공백 ZERO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1월 30일 등기를 완료하여 공공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기존 대전복지재단의 기능을 확대 전환하여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 앞으로 종합재가센터에서는 ▲긴급돌봄서비스 ▲틈새돌봄서비스등 위기 중점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기반 돌봄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민간시설 종사자 직종별 교육 컨설팅 ▲돌봄(고령자 건강) 콘텐츠 보급 등 민간협력사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2021년 서구, 유성구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대전광역시 5개 자치구로 설치・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이사는 “공공의 통합돌봄서비스 기관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공조하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