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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코로나19, 돌봄의 공백을 메우다
  • 작성일시2021/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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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돌봄지원단 직무교육 실시 -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유미)은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 긴급돌봄지원단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날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구종합재가센터, 유성구종합재가 센터 소속시설 직원들을 포함한 지원단에게 ▲긴급돌봄서비스의 주요 내용 ▲노인,장 애인, 아동 돌봄의 이해, ▲코로나19이해 및 감염병 예방 ▲방호복 착탈의법 ▲응급처 치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한 8시간의 기본교육이 이뤄졌다.

○ 긴급돌봄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종사자·가족의 확진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인력을 파견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대전시 등 전국 11개 사회서비스원에서 이를 진행하고 있다.

○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보육교사 등 자격 증을 가진 전문 돌봄인력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긴급돌봄지원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유미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는 “대전시 긴급돌봄지원단이 앞장서서 코로나 19로 인한 한시적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