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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19개 기관 여성복지 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지원
  • 작성일시2021/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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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하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쉼과 회복이 필요한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9일 8차 힐링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 마곡사로 소재)에서 ‘잠깐 멈춤 그리고 다시 시작’을 추진하였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7개 네트워크를 선정하였으며,
이번에는 ‘여성복지’ 종사자 업무소진 및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하고자
선택형 프로그램(목재문화체험, 칼라색상체험, 자연예술체험, 도예체험, 그림·음악, 명상·기체조) 중 하나인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추진되었고,
성폭력 및 가정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 쉼터 등 19개 기관에서 21명이 참여하였다.

❍ 참가자들은 여름 숲의 푸르름이 한창인 힐링 장소에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도자기페인팅,
자연산책, 명상 및 기체험 등 다양한 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소진된 자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유미 대표이사)는 “종사자의 소진예방은 시민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제로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 애쓰고 계신 여성복지 종사자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