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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1/10/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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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쉼’은 ‘마음의 묘약’ - 12~14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대체교사 60명 대상으로 소진예방 ‘하루의 쉼’힐링 프로그램 진행 - △도자기페인팅 △산책 △명상 및 기체조 등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으로 복지·보육·요양(재가) 분야 사회서비스 종사자, 총 13회 290여 명 지원 |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이하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12~14일 3일에 걸쳐 공주시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대체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을 위한‘하루 쉼’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프로그램은 △도자기페인팅 △마곡사 및 백범 명상길 등 자연 산책 △명상 및 기체조 등 하루의 ‘쉼’을 통해 자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인원을 나누어 3회에 걸쳐 운영했다.
❍ 유미 대표이사는 “일상을 벗어나는 경험을 통해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의 질 개선이 이뤄지길 바라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체계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쉼’과 ‘회복’을 주제로 힐링 프로그램 구성하여 복지·보육·요양(재가)분야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업무 소진예방과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현재까지 총 13회 약 290여 명에게 제공하였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공립 보육 시설과, 종합재가센터,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2~14일 3일에 걸쳐 공주시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대체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을 위한‘하루 쉼’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