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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0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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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기념식‧포럼 - 13일(목)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기념식 및 포럼 온라인으로 진행 -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럼을 통해 미래 대전시 돌봄을 전망하는 자리 마련 |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오는 13일 개원 1년을 맞이해 기념식 및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기념식 및 포럼은 13일(목) 오전 10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미 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이사진과 운영위원회, 사회복지 유관 단체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기념식의 1부는 지난 1년의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미 원장의 인사말, 허태정 대전시장의 격려사, 권중순 대전시의장 및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축사와 함께 시민들의 온라인 축하 영상 메시지 순으로 진행된다.
❍ 2부는 ‘한국사회 돌봄의 방향 전망 및 대전시 돌봄의 미래 모색’을 주제로 포럼이 이뤄진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류진석 이사장을 좌장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태수 원장이 ‘한국사회 돌봄 방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 분야별 발표자로 대전광역시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 우송정보대 사회복지과 이채식 교수, 배재대 기독교사회복지학과 손의성 교수,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배영길 회장이 각각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통합돌봄)에 대한 대전시 돌봄 방향을 제시한다.
❍ 유미 원장은 “대전 시민에게 따뜻한 돌봄, 체감하는 사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년 부지런하게 달려왔다”며 “지난 1년의 성과를 시민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포럼을 통해 또 다른 1년, 더 큰 돌봄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2020년 11월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