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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에 이웃 돌봄 ‘넘실’
  • 작성일시2022/01/19 15:00
  • 조회수1,233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이웃 돌봄 넘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맞아 준비한 따뜻한 말 캠페인에 대전 시민 참여 활발

-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대전교통공사,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등 캠페인 동참해캠페인 장소후원물품지원

-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 내 돌봄 나무소원’, ‘듣고 싶은 따뜻한 말등을 적어 걸으면 메시지 숫자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 전달 예정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대전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이웃 돌의 장이 되었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설립 1주년을 맞이해 대전 시민과 돌봄의 의미를 나누고 함께 실천하고자 지난해 12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따뜻한 말 캠페인에 많은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에 설치한 돌봄 나무소원’,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을 적으면 메시지 숫자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이 전달되는 캠페인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염기선 지사장), 대전교통공사(김경철 사장),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송필호 회장)가 동참하였다.

아들 힘내렴 엄마가 기도해”,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사람, 외로운 사람 없게 해주세요!” 등 시민들의 소원과 따뜻한 말이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캠페인 참여 기관장 3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메시지를 남겼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유미 원장은 대전 시민 모두가 따뜻한 돌봄 속에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는 소원을 적었다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나누는 온정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전하였다.

한편, ‘따뜻한 말 캠페인은 오는 24() 종료되며, 시민들이 작성한 메시지 숫자에 맞춰 방역 마스크 및 후원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2020년 11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따뜻한말캠페인

따뜻한말캠페인


사진1,2.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설립 1주년을 맞이해 대전 시민과 돌봄의 의미를 나누고 함께 실천하고자 지난해 12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따뜻한 말 캠페인에 많은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에 설치한 돌봄 나무소원’,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을 적으면 메시지 숫자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이 전달되는 캠페인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대전교통공사,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가 동참하였다.


따뜻한말캠페인


사진3.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유미 원장이 돌봄 나무에 모두가 따뜻한 돌봄 속에 더 행복한 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바람을 적고 있다.


따뜻한말캠페인


사진4. 19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유미 원장(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염기선 지사장(왼쪽), 대전교통공사 김경철 사장(오른쪽) 등 대전 지역 공공기관 대표자들이 따뜻한 말 캠페인진행되는 용문역에서 메시지 카드를 적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따뜻한말캠페인

사진5.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 대전교통공사 등 대전 지역 공공기관 대표자 및 임직원이 따뜻한 말 캠페인진행되는 용문역에서 메시지 카드를 적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