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협력사업의 핵심인력 슈퍼바이저 보수교육 -

민관협력 슈퍼바이저 보수교육」을 8. 25.(화)과 9. 11.(금)에 걸쳐 진행하였다. 코로나가 2단계로 격상되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준용하여 당초 2회에서 3회로 분반하여 안전하게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에 대한 민관협력 슈퍼바이저들의 이해를 높이고, 코로나와 같은 상황을 대비 또는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계획되었다.

보수교육의 구성은 공공과 민간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의 이해(마을과자치협동조합 이형배 이사장/남양주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 포스트 코로나-19 사회변화에 대한 사회복지 현장의 대응(가치공학연구소 최장훈 소장), 마지막으로 대전시 민관협력사업 운영 매뉴얼(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윤화 교수/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권신영 교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대전복지재단은 보수교육 내용을 보완하고, 매뉴얼에 대한 슈퍼바이저의 의견을 반영하여 슈퍼바이저가 민관협력사업의 핵심인력으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