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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지원부] 사회복지종사자 소진예방을 위한 힐링 및 심리지원사업 추진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0/11/03 14:35
  • 조회수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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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은 인권침해 및 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복지 종사자의 심리적 부담과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회복하기 위해 매년 힐링지원사업과 심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예년보다 더 업무소진이 많이 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을 위해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하에 힐링지원사업은 인원을 제한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심리지원사업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였다.


힐링지원사업의 경우 10월에는 10. 19.(월) ~ 20.(화) 1박2일 동안 공기 맑고 푸른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선마을에서 ‘힐링캠프’를 추진하였으며, 10. 23.(금)에는 공주 마곡사 인근의 한국문화연수원에서 ‘하루 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자존감을 높여주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고, 체험 활동을 통해 충전의 시간,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다른 직원들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기를 기대하였다.


11월에는 11. 5.(목)에 도예체험 선택형 힐링프로그램, 11. 6.(금) 천연염색 하루 쉼 프로그램, 11. 19.(목) ~ 20.(금) 강원도에서 1박2일 힐링캠프가 진행되며, 11. 27.(금)에는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도자기 페인팅과 기체조 하루 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10. 29.(목)부터 11. 4.(수)까지 재단 홈페이지(dwf.kr)에서 개인별 신청자 모집이 진행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더욱 업무소진이 일어나는 이때, 재단의 힐링지원사업이 현장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






서비스지원부 박종필 jp2344@dw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