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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딛고 ‘다시 시작’, ‘다시 사랑’ Oh, Happy Day!!
  • 작성자게시판관리자
  • 작성일시2022/05/30 20:36
  • 조회수713

코로나를 딛고 ‘다시 시작’, ‘다시 사랑’ Oh, Happy Day!! 사진1

사랑이 넘실대는 5,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에서도 아이들의 꺄르륵’ 웃는 소리, 가족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찼습니다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회서비스원의 5월 이야기 전합니다.

 

가정의 달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속시설 어린이집 및 다함께돌봄센터 아동과 가족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 선생님이 두 팔 한아름 안고 온 선물 상자에 아이들의 시선은 쏠렸고, 상자 속 비눗방울 장난감, 학용품, 과를 받은 아동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가정의 달


선생님, 너무 행복해요. 매일 이런 선물 받으면 참 좋겠어요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비눗방울 세트를 열어 하늘 위로 후후 불어가며 놀았습니다.


선생님, 비눗방울이 눈사람 같아요~ 애벌레 모습도 나오는데요?


비눗방울이 방울방울 지는 곳 다른 쪽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뛰어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듯 함성을 지르며 아이들 한 무리가 에어바운스에 몸을 맡겼습니다.

간지럼 타듯 연신 깔깔거리며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즐거움과 에너지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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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어린이집은 조부모에게 드릴 편지와 선물을 아이들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우체국을 방문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직접 택배를 붙이는 체험을 하며 가족의 찐한 사랑을 전했답니다. 3세 이정준 아동의 할아버지 이혁제 씨는 손녀의 편지를 받고 어린이집에 직접 전화했습니다.


가정의 달


고사리 같은 손으로 끼적인 삐뚤빼뚤한 글씨를 보니 제 가슴이 너무 짠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


할어버지의 가슴 깊은 고백에 어린이집 모두 감동의 물결로 가득찼습니다.


가정의 달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시네요. 뜻밖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김단우 아빠 -

아이들도 좋은 경험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뿌듯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권태헌 엄마 -

 

가정의 달


김광순 대전동부여성가족원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가족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감정을 느꼈어요. 모든 아동이 세상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다시 솟구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유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돌봄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정의 달을 맞이해 본원과 소속시설이 하나가 돼 준비한 다시 시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돌봄의 울타리가 단단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어린이들의 행복,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개선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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