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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26-27 충남 태안서 힐링캠프(2015년6월22일 대전일보 보도)
  • 작성일시2015/06/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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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 필요한 사회복지사 모여라"

2015-06-22 11면기사 편집 2015-06-22 0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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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26-27일 충남 태안서 힐링캠프


지난해 개최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 사진=대전복지재단 제공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하세요."
대전복지재단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안의 팜카밀레 허농원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힐링 캠프를 개최한다.
\'바다·꽃·힐링, 지금은 충전중\'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힐링캠프는 이틀 동안 몸과 마음을 오롯이 안정을 취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노매드 힐링 센터의 진행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균형을 맞추는 명상, 허브비누 체험천연 향기를 이용한 향기요법 등을 체험하고 해변에서의 요가, 묵언 걷기 등 자연에서의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상용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힐링 캠프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조금이나 풀렸으면 좋겠다"며 "몸과 마음을 충전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는 한층 향상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복지재단이 2014년부터 시작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사업은 지난해에만 28회 510명이 참여했다.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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