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작성일시2021/10/27 09:00
- 조회수1,428
‘소통’과 ‘회복’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종사자 워크숍 열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27일 대체인력지원 사업 수행 인력 대상으로 워크숍 진행 - 사회서비스의 질 저하 방지 및 종사자 휴식 보장 위한 대체인력지원 사업,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총 96개소, 1117건 지원 |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은 27일 사회서비스 향상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 사업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간담회를 열었다.
❍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 사업은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병가 등 돌봄 서비스의 업무 공백 발생 시 대체인력을 파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의 질 저하를 방지하고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는 등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총 96개소, 1117건을 지원했다.
❍ 이날 워크숍은 2021년 활동 인원을 한자리에 모아 대체인력 간 화합과 사기 고양, 근무 시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업무로 소진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미 대표이사는 “대체인력지원 사업은 시설의 업무 공백의 부담을 덜어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 효과도 함께 나타나는 사업이다”며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로 파견되는 대체인력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워크숍 및 교육에도 힘써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은 27일 사회서비스 향상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 사업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2021년 활동 인원을 한자리에 모아 대체인력 간 화합과 사기 고양, 근무 시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업무로 소진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