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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1/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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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내 돌봄 서비스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2일, 유성구종합재가센터,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 △대상자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자원 연계사업 활성화 등 상호 교류 협력 예정 |
❍ 유성구 지역 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관계 기관 간의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 12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소속 유성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한수미)는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우하영)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유성구종합재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협약을 통해 △대상자 필요에 따른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자원 연계사업 활성화 등 상호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한 협업을 약속했다.
❍ 유성구종합재가센터 한수미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유성구 내 자활 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지역 관계 기관과의 활발한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우하영 센터장은 “이 자리릍 통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돌봄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양 기관이 앞으로 유성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긴밀히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편, 양 기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돌봄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 간담회를 통해 지역복지 의제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 유성구종합재가센터는 지난 3월 9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시설로 다양한 재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기관이다.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기피 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 12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유성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한수미, 사진 오른쪽)는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우하영, 사진 왼쪽)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