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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전 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돌봄
  • 작성일시2022/0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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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전 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돌봄

 

- 25()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따뜻한 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역 마스크 5만 장, 100만 원 상당의 식음료 등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17개소,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등에 전달돼

대전 시민의 참여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선물로 이어져 설날을 앞두고 뜻한 돌봄이 이뤄졌다.

25()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평송청소년수련원 주차장에서 방역 마스크 49500장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7개소,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방역 마스크 500장이 유성구행복누리단에 전달됐다.

방역 마스크와 후원물품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1230일부터 124일까지 진행한 따뜻한 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따뜻한 말 캠페인대전 시민과 돌봄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에서 진행하였다. 지하철역 내에돌봄 나무를 설치해 소원’,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을 적으면 메시지 숫자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이 전달되는 캠페인이다.

코로나 종식’, ‘가족 사랑’, ‘이웃 돌봄등 따뜻한 메시지 모였고, 설날 명절을 앞두고 방역 마스크 5만 장과 후원물품이 약계층 지원 기관에 전달할 수 있었다.

유미 원장은 따뜻한 말 캠페인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다른 많은 시민들을 돌볼 수 있었다돌봄은 결코 혼자 할 수 없다는 의미를 다시금 상기하며,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따뜻한 말 캠페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지사장 염기선), 대전교통공사(사장 김경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의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울 수 있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따뜻

따뜻

사진1.2. 지난해 1230일부터 진행한 따뜻한 말 캠페인24일 종료된다. 대전 시민과 돌봄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에서 진행된 본 캠페인은 지하철역 내에돌봄 나무를 설치해 소원’,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을 적으면 메시지 숫자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이 전달된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방역 마스크 5만 장과 기타 후원물품은 25일 사회복지 시설 18곳에 전달했다.

따뜻한말캠페인

사진3. 25() 대전평송청소년수련원 앞 공터에서 따뜻한 말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방역마스크 5만 장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7개소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전달했다.

따뜻한말캠페인

사진4.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하나인 선우노인복지센터 임직원들이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방역마스크를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후원물품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