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소속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 이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이하 어린이장난감도서관)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이용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을 대여하여 육아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지난해 2월과 3월 둔산점과 판암점을 각각 오픈하였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주년을 맞이해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대전시의 행복한 양육친화 문화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준비했다.

❍ 어린이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을 이용한 이용자 중 자녀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 즐거웠던 경험, 감동적이었던 사례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19일(수)에서 오는 2월 18일(금)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daejeon.childcare.go.kr) 또는 어린이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djscc.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A4 1매~2매 이내 분량으로 자유롭게 작성해 어린이장난감도서관 이메일(djeascc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 접수된 작품 중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을 선정하여 상장 및 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상자 발표는 2월 25일(금)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어린이장난감도서관 둔산점(☎042-483-9022), 판암점(☎042-286-9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민경 센터장은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가정에서 장난감을 대여하고 집에서 보내는 힘든 시간을 견뎠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사례를 대전 시민과 나누기 위해 수기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반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도와 양육 친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일시보육 ▲장남감 도서 대여 ▲놀이공간 제공 등 원스톱(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2021년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 1.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장난감도서관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이용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어린이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을 이용한 이용자 중 자녀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 즐거웠던 경험, 감동적이었던 사례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 2. 3.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장난감도서관 둔산점(사진 위), 판암점(사진 아래)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