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18일 5개 자치구 복지만두레협의회와 68개 동 복지만두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2022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올해 사업은 복지만두레 공통사업이 추가되어 진행되는 첫 공모사업으로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21일간 대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사업을 신청한 동 복지만두레는 지역사회통합돌봄과 연계하여 퇴원환자를 위한 키트를 구성하여 전달한다. 복지만두레가 구성되어 있지 않은 동에는 자치구복지만두레협의회에서 전달하여 대전 전 지역의 퇴원환자들을 지원하는 일에 복지만두레가 함께한다.

❍ 동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선택사업도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자치구 복지만두레협의회(1유형: 조직역량 강화, 2유형: 조직 네트워크 강화)와 동 복지만두레(1유형: 맞춤형 나눔 강화, 2유형: 복지 네트워크 강화, 3유형: 복지 공동체 강화)로 진행된다.

❍ 온라인 설명회에 앞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5개 자치구 복지만두레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에 대한 안내와 공모사업 방향을 협의한 후 설명회 자료집을 자치구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해 공모사업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유미 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복지만두레 공통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역사회통합돌봄과 연계하여 복지만두레가 마을 돌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웃을 돌보는 손길을 멈추지 않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18일 5개 자치구 복지만두레협의회와 68개 동 복지만두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2022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