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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의 소중한 한 표를 지킵니다
  • 작성일시2022/03/03 10:00
  • 조회수893

교통약자의 소중한 한 표를 지킵니다

 

-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사전투표일(4, 5)과 선거일(9) 교통약자를 위한 왕복 차량 지원

-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약자를 대상으로 교통편의 제공 통해 참정권 보장과 투표 문화 활성화 기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전시 교통약자의 참정권 보장과 투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나섰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장재민)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4, 5)과 선거일(9)에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교통약자가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로 차량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약자로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회원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신규로 회원 등록을 하면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전화접수(1588-1668)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약자의 참정권 보장과 투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관위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42-612-1000)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장재민 센터장은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통약자의 참정권 보장과 투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이다장애인과 노약자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지켜질 수 있도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적극적으로 교통약자의 투표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밝혔다.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djcall.or.kr)2005년 대전시장애인콜택시로 첫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96, 전용 임차택시 90, 바우처 택시 150대 등 총 336대가 노인·휠체어 이용자·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행된다. 또한 차량 내 배출가스 저감 장치 설치를 통한 ESG 경영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투표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장재민)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4, 5)과 선거일(9)에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교통약자가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로 차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