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시민이 직접 연구에 참여해 사회복지 현장의 소리를 전한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대전시 사회서비스 분야 및 시민 단체를 대상으로‘2022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연구팀을 모집한다.

❍ 본 사업은 시민참여를 통한 지역복지 현안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장과 공공, 학계가 연구를 함께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모집 기간은 14일~28일이며 현장 종사자 1인을 포함한 연구팀 구성이 필수 조건으로 7개 팀을 모집한다. 지정주제인 코로나19 이후 복지 및 돌봄을 위한 사회서비스 대응 방안과 자유주제인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청소년, 저소득계층 등 사회서비스 전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 지정주제 2개 팀과 자유주제 5개 팀이 선정되며 연구 주제에 따라 500만 원과 800만 원이 연구 예산이 차등 지급된다. 연구 수행을 통한 연구성과는 최종 보고서로 제출하고 보고서는 11월경에 결과 보고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유미 원장은 “2022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 사업은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반영하여 대전 복지 정책에 기여할 수 있다”며 “지정 주제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위험이 다시 발생하더라도 극복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2020년부터 진행한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 사업은 지난 2년간 △마을 돌봄·커뮤니티케어 △코로나19 관련 주제 △아동·노인 복지 영역 등 10개 현장 연구가 선정되어 복지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

사진 1. 2022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 사업에 대한 서류 및 발표 심사를 오는 4월에 진행, 총 7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2021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 사업 심사위원회 사진)

사진 2. 오는 11월 중 2022년 참여형 현장연구에 대한 결과 보고회 및 연구 보고서를 발간한다.(2021년 참여형 현장연구 포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