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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03/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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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노인 돌봄 현장 살핀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 취약 계층인 노인 대상 사회서비스 현장 점검 실시 - 24일부터 4월 11일, 3주간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개소 방문,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애로사항 살필 예정 |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세에 따라 대전시 내 노인 돌봄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24일(목)에서 4월 11일(월)까지 대전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노인 돌봄 및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노인들의 확진이 증가하고 있어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의 사업 운영 현황과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의 대응을 점검한다. 3주간 현장을 찾아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특이점을 파악하고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유미 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역사회의 돌봄 취약 대상층인 노인의 생활과 안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17개 수행기관의 종사자분들이 발 빠른 대응과 안전 확인으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돌봄의 공백을 막고 나아가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20년 7월 1일부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거점기관을 수탁 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17개소)과 수행인력(1,049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5개소)과 수행인력(19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내 돌봄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사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24일(목)에서 4월 11일(월)까지 대전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르신 돌봄 및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