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작성일시2022/04/18 09:00
- 조회수925
‘지역사회서비스 알리미’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15일,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제6기 대전지역사회서비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 총 13명의 서포터즈 오는 12월 말까지 24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를 온·오프라인 통해 다양하게 알릴 계획 |
❍ 대전 지역 대학생들이 시민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8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이 ‘제6기 대전지역사회서비스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15일 개최했다.
❍ 지난 3월 2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지역 대학 재(휴)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 가운데 높은 참여율에 따라 목표했던 인원보다 많은 13명의 인원을 선발하였다.
❍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받은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12월 말까지 공식 활동을 펼친다. 24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을 비롯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가사·간병 방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온라인 플랫폼(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하거나 길거리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통합돌봄과 연계한 식사 영양관리 서비스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신체 건강증진 및 마음건강지원 등 신규 사업이 시작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의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
❍ 대학생 서포터즈 정동욱(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은 “평소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서포터즈가 되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 김동희 단장은“2017년부터 시작한 대학생 서포터즈가 어느덧 6기를 맞이했다”며 “대전 시민의 지역사회서비스 인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www.ssdj.or.kr)은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품질 향상 및 활성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 및 발굴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되었다.
붙임 1. 지역사회투자사업 24개 분야(표)
붙임 2. 보도자료 사진
사진.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이 ‘제6기 대전지역사회서비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15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