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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10/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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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취업과 대전 기업을 알게 됐어요” -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한국 취업에 필요한 취업 컨설팅 실시 - 대전 지역 중소기업인 ㈜인아트 방문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 높여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8일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 이번 컨설팅은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취업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외국인주민의 한국 취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약 4주 동안 진행된 컨설팅은 △한국 취업의 이해 및 이력서 작성법 △1:1 자기소개서 첨삭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강의 △모의 면접 △취업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 하반기에는 특별 과정으로 대전 지역 기업 탐방이 이뤄졌다. 지역 중소기업인 ㈜인아트(대표 엄태헌·한경석)는 외국인주민에게 기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마케팅과 영업직무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 기업탐방에 참여한 중국 국적의 해효문(25) 씨는 "평소 막막했던 이력서 작성과 모의 면접 과정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실제 기업을 방문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현장에 대해 보고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윤희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처음 취업을 준비할 때는 우리나라 취업준비생조차 막막함을 느낀다”며 “취업 컨설팅을 통해 의식주의 근간이 되는 근로의 기회를 외국인주민에게 제공해 이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8일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