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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내려온다”
  • 작성일시2022/10/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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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내려온다

 

-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전 지역 보육 교직원 대상 정서 지원 연수 숨과 쉼프로그램음악 공()연을 통한 감()정 다스리기진행

-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통해 팝 밴드 이날치공연100명 관람, 힐링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 이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대전 지역 어린이집 소속 보육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연수 숨과 쉼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서 지원 연수 숨과 쉼프로그램은 보육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심리 상태 만들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음악공()연을 통한 감()정 다스리기(이하 공감)’를 주제로 행사를 기획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국악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공연 관람의 기회를 대전 지역 보육 교직원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한 힐링을 기대한다.

공감프로그램은 협약 이후 마련한 첫 번째 행사로 내려온다2020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팝 이날치 국악 공연으로 진행됐다.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의 음악은 참가자들의 흥을 북돋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신명 나는 음악공연이 일상에단비였다는 소감 전했고, B씨는 즐거운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지우고, 현장에서 힘을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경 센터장은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길 바란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교직원이 행복하고 직무만족감 높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외부 기관과의 협약 및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17()은 대전 지역 어린이집 원장 대상 정서 지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자는 대전 지역 어린이집 원장 50명이며,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daejeon.childcare.go.kr)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양육 및 어린이집 지원,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대전 지역 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



이날치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대전 지역 어린이집 소속 보육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연수 숨과 쉼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