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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6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 작성일시202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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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

6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 25일 서구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가져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 등 총 6개소 운영, 오는 11월에 신탄진 추가 운영 예정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25일 대전광역시 서구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김윤이 센터장, 이하 더샵꿈나래) 개소식을 가졌다.

최용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장, 입주자대표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는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관저동 관저더샵2차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가운데, 106.28규모로 32명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방학중 학기중 모두 이용 가능하며, 돌봄 기능에 더해 출결 및 급간식 등 기본프로그램 신체활동 및 특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용노 원장 직무대행은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6번째 센터로 관저지역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서구 3개소, 유성구 2개소 다함께봄센터를 수탁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서구와 대덕구에 각각 1개소씩 수탁함에 따라 총 7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대덕구 신탄진동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2)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광역시 서구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 최용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장, 입주자대표 및 지역주민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