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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11/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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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현장 ‘주인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 8일부터 9일 이틀 동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 95명 대상 심리 소진 예방 힐링 프로그램 운영 |
❍ 8일부터 9일 이틀 동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75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심리 소진 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힐링 프로그램은 대상자를 직접 돌보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한 돌봄 종사자의 심리 소진을 예방하고, 동료 간 화합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강사의 안내에 따라 95명의 돌봄 종사자들은 △다육 테라리움(Terrarium) △크리스마스 리스(Christmas wreath) 만들기 활동 등을 하며 몰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인 안정을 찾았다.
❍ 힐링 프로그램에 참석한 돌봄 종사자 김숙자(가명) 씨는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다육 테라리움과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다 보니 일에 대한 생각을 잊을 수 있었다”며 “힐링을 통해 얻은 기운을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 최용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은 “돌봄 종사자분들에게 클라이언트가 중요하듯 사회서비스 현장에서는 이들 한 분, 한 분이 감사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및 확대해 돌봄 종사자가 행복한 사회서비스 환경 구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기관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2020년 7월 1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기관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수행기관 20개소, 수행인력 1035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노인 돌봄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8일부터 9일 이틀 동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75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심리 소진 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