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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의 오늘과 미래를 살핀다
  • 작성일시2022/11/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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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의 오늘과 미래를 살핀다

 

- 17() ‘대전광역시 위기청소년 지원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3차 대전복지정책포럼 개최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대전시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 대전 위기청소년 복지정책 현황 진단 및 제언하는 자리 마련

대전지역 위기청소년에 대한 실태와 대응 방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7() 오후 3시 대전 중구 대흥동 대림빌9층 가치100실에서 대전광역시 위기청소년 지원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2022년 제3차 대전복지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창수)와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경희)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기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상으로서 대전지역 위기청소년의 사회 환경을 살피고 복지 현황과 문제점을 논의한 후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주제발표는 위기청소년의 실태와 대응방안에 대해 황여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미래생태연구실 실장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주제토론에는 강만식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김재희 광주광역시학교밖지원센터 센터장 이계석 대전광역시이동일시청소년쉼터 소장 정찬희 대전광역시 복지국 여성가족청소년과 팀장 등 4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daejeon.pass.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dhkim1004@dj.pass.or.kr)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의 권리가 보장되는 함께하는 사회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연말까지 2022년 대전복지정책포럼을 매월(9~12, 4) 개최한다. 복지 현안 및 사회 이슈를 다루며 우리 사회에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이미지(1)



위기청소년


사진. 오는 17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2022년 제3차 대전복지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광역시 위기청소년 지원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