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행선지는 수능 시험장입니다”
  • 작성일시2022/11/15 16:30
  • 조회수550

행선지는 수능 시험장입니다

 

-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17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맞아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무료 이동지원 사회공헌 펼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장재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맞이해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172023학년도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회원 중 수험생을 위해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

이번에 펼치게 될 사회공헌은 수능을 앞두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수험생이 이동의 불편함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련한 사업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회원 중 휠체어 이용자 10, 비휠체어 이용자 10명을 목표로 상담 콜센터(042-612-1000)를 통해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이 이뤄졌다. 신청한 사람에 한 해 이동지원 차량을 사전 예약 배차하여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 소독 및 방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장재민 센터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2 장애인의 날에 대전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를 위해 이동 차량 지원을 했다앞으로도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djcall.or.kr)2005년 대전시장애인콜택시로 첫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96, 전용 임차 택시 90, 바우처 택시 150대 등 336대의 이동 차량이 24시간 운행한다. 이동 지원사업 외 노인·휠체어 이용자·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

 

 수능


사진.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7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위해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