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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통합돌봄’, 시민의 소리를 듣다
  • 작성일시2022/1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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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통합돌봄’, 시민의 소리를 듣다

 

- 22(), 대전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9층 가치100+실에서 대전형 통합돌봄 중장기 발전 방향주제로 시민 공청회 개최

- 4개 연구파트에 대한 주제발표 및 대학교, 병원,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주제토론 예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해 대전시민을 위한 복지 도시 대전을 만듭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2() 오후 3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 림빌딩 9층 가치100+실에서 대전형 통합돌봄 중장기 발전 방을 주제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대전시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추진한 대전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 발전 계획 연구 추진 경과를 발표하는 자리로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의 주제발표는 노인·장애인·아동 건강 의료 스마트돌봄 전달체계·재정 등 4개 파트로 이뤄진다. 주제토론은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손의성 배재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교수 서제희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 임현균 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윤영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의 의견을 검토한 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12월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 자문을 통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동연구진(8분과, 19) TF(8개 분과, 33)으로 운영됐다. 해당 연구는 10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서 국내외 복지 관계자 및 시민에게 한차례 소개된 바 있다. 이를 통해 대전시만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비전을 알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3)



시민 공청회


사진 1. 1012()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서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공청회


사진 2. 1012()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서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조은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 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시민 공청회


사진 3.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2() 오후 3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 림빌딩 9층 가치100+실에서 대전형 통합돌봄 중장기 발전 방을 주제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