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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11/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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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돌아보고, 굽어보고 함께 나가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자치구별 핵심 주체 워크숍 통해 현장 의견수렴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자치구별 핵심 주체 워크숍을 추진한다.
❍ 대전시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대전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왔다. 대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자치구 공모에 유성구와 대덕구가 2020년에 지원했고, 서구와 동구는 2021년에 참여했다. 2023년부터 대전 내 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 운영된다. 이에 따라 36개 거점복지관 연계 지원 사업은 자치구로 이관돼 통합돌봄 추진체계로 일원화된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컨설팅,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돌봄 체계 지원, 운영 매뉴얼 개발 등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핵심 주체 워크숍은 자치구-동 행정복지센터-거점복지관(사회/노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관협력 및 통합돌봄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한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주민 복지공동체를 조성 및 역할 △동 단위 민관협력체계를 활용한 촘촘한 지역안전망 구축 여부 등을 성과 평가했다. △서비스 실행을 위한 세부 절차 △타 영역의 연계협력 방안 마련 등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 김인식 원장은“그동안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계자 역량 교육 및 지원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 (3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자치구별 핵심 주체 워크숍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