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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6도 한파 속 36.5도 온기 선물
  • 작성일시2022/12/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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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6도 한파 속 36.5도 온기 선물

 

- 1,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총 3개 기관 임직원 및 외국인주민 30 명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 펼쳐

- 방한 양말, 겨울 장갑, 목도리, 핫팩 등으로 이뤄진 온기 선물 꾸러미 직접 포장

- 대전노인복지센터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한빛재가노인복지센터 통해 총 240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 예정

한겨울 추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온기 나눔 행사에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영하 6도의 한파가 찾아온 1오후 3시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시사회서비스원 9층 가치100+실에서 온기 나눔 사회공헌 행사가 열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지난 26() 소제동 9개 가구에 연탄을 전달한 이후 2번째로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3개 기관 임직원 및 외국인주민 30여 명이 방한 양말, 겨울 장갑, 목도리, 핫팩 등이 담긴 온기 선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240명분의 선물은 노인맞춤돌봄 중구 권역 노인복지기관 3개소(대전노인복지센터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한빛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겨울철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준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SG경영팀 대리는 연말을 맞이해 3개 기관이 함께 1달간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연탄 눔에 이어 방한 물품 꾸러미를 마련했는데 추운 겨울 도움이 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온정의 기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

송주희 외국인통합지원센터 외국인주민지원팀 팀장은 한국을 좋아해 이곳을 찾은 외국인주민은 언어 교육, 문화 이해에 대한 바람만큼 지역사회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 온기 나눔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며 외국인주민의 봉사에 대한 열띤 반응을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5)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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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대전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9층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소속 임직원 및 외국인주민 30여 명이 홀로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들이 겨울철 한파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온기 선물 꾸러미 240개를 직접 포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