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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이 되어주세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워크숍 개최
  • 작성일시2022/12/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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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이 되어주세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워크숍 개최


- 3,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직원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임직원 130여 명 참여, 스트레스 해소 통해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다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장재민, 이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직원역량 강화 워크숍을 3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집합 모임이 어렵게 된 지 2년 만에 모처럼 대면 사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전지역 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연중무휴 바로콜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 특장차, 임차 및 바우처 택시 등 총 336대 차량이 운행되는데 운전원 모두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남다르다. 이번 크숍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을 위한 향상된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장재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임직원 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우수 직원 장 표창 공로 직원 상패 전달 강의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대중교통이 불편한 교통약자분들의 발이 되어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앞으로도 지금처럼 시민의 삶과 함께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일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djcall.or.kr)2005년 대전시장애인콜택시로 첫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96, 전용 임차 택시 90, 바우처 택시 150대 등 336대의 이동 차량이 24시간 운행한다. 이동 지원사업 외 노인·휠체어 이용자·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



교통약자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직원역량 강화 워크숍을 3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