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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12/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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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캠프 통해 국민 외교관 꿈꿔요”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중·고등학생 대상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지원 -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총 14회 걸쳐 245명의 학생 참여, 2023년부터 사업 확대 계획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2022년 청소년 글로벌 진로 탐색 공공외교 캠프’를 진행했다.
❍ 2022년 청소년 글로벌 진로 탐색 청소년 공공외교 캠프는 △대전봉우중 △신탄진중 △우송중 △한밭여자중 △대덕고 △유성고 등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총 14회에 걸쳐 2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 공개모집과 선정 기간을 통해 약 3개월 동안 신청 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공공외교 △국제개발 협력 △글로벌 시민 교육 등 청소년의 글로벌 의식 함양과 진로 탐구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 속의 대한민국 △세계 이모저모 △글로벌 문화 체험을 주제로 한국의 국제위상을 세우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습득할 기회를 만들었다.
❍ 캠프에 참여한 서동주 학생(유성고 1학년)은 “최근 여러 가지 글로벌 체험과 수업을 통해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캠프를 통해서 나의 미래 진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윤희 센터장은 “청소년 글로벌 진로 탐색 공공외교 캠프를 통해 대전의 중·고등학생들이 ‘국민 외교관’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며 “캠프에 참여한 인원들이 글로벌 사회를 이끄는 주역이 돼 먼 훗날 대전 지역의 멘토로 돌아와 활동하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바람을 전했다.
❍ 한편, 청소년 글로벌 진로탐색 공공외교 캠프는 올해 높은 관심과 참여에 따라 2023년에는 보다 많은 학교와 학생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2022년 청소년 글로벌 진로 탐색 공공외교 캠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