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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12/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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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통한 사회서비스 ‘혁신’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공백없는 돌봄체계 구축 위한 지역사회네트워크 12일부터 27일까지 노인, 여성, 장애인, 자활, 사회복지관 등과 릴레이 소통간담회 진행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공백없는 돌봄을 구축하기 위해 12일부터 27일까지 대전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주체들과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한다.
❍ 이번 간담회는 365일, 24시간 촘촘한 돌봄을 위한‘공백없는 돌봄 체계구축’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회 및 기관들과 협력, 아동부터 노인까지 심리·정서·사회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12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협회(회장 박명래) 소속 8개 기관의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13일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폭력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협의회(회장 이영아)소속 19개 기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간담회는 릴레이로 진행, 14일 마을의 돌봄을 위한 연계 협력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마을복지활동가 간담회, 15일 자발적 주민참여로 돌봄을 제공하는 복지만두레 회장단 간담회 등 연말까지 대전사회복지관협회(회장 배영길),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인옥),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김인희), 대전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김영근) 등 다직종, 다주체의 참여를 통해 사회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 및 소통이 이뤄진다.
❍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소통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을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네트워크 주제를 다르게 하고 있다”며 “2022년에는 ‘공백없는 돌봄 체계구축’을 주제로 네트워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네트워크의 취지를 밝혔다.
❍ 김인식 원장은 “초고령사회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지역의 아동부터 노인까지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의 복지관뿐 아니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돌봄의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사회서비스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공백없는 돌봄을 구축하기 위해 12일부터 27일까지 대전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주체들과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