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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12/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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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은 ‘0(제로)’, 시민과 종사자 행복은 ‘OK’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최초로 소속 시설 위험성 평가 실시 - △시민과 직원의 안전한 환경 조성 △안전・보건 관련 법규 준수 △유해·위험요인의 사전 발굴 및 개선 등 계속 추진 예정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주)대한산업안전본부와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소속 시설 22개소에 대해 9월부터 11월까지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고, 최종보고회를 통해 관련 결과를 공유했다.
❍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5조(사업주의 의무)’ 및 ‘제36조(위험성평가)’에 의해 이용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도됐다. 전국 14개 사회서비스원 중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이어 3번째로 진행했다.
❍ 이번 평가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와 종사자의 근무 공간에 대해 안전관리 전문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이뤄졌다. 잠재적 유해 및 위험 요소를 파악했고 △관리 △지속 관찰 △개선 필요 등 총 1408건 진단 내용 중 개선이 필요한 231건에 대한 100%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안전관리 개선을 넘어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 △ 재해예방 자율안전 활동 △유해·위험 예방관리 강화 △임직원 보건관리 등을 추진,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 김인식 원장은 “시민이 행복한 돌봄서비스는 안전한 환경에서 온다”며 “시민과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험성 평가와 개선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주)대한산업안전본부와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소속 시설 22개소에 대해 9월부터 11월까지 위험성 평가를 했고, 최종보고회를 통해 관련 결과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