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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나아갈 길
  • 작성일시2022/12/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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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나아갈 길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 운영, 2022년 컨설팅 결과공유회를 통한 2023년 나아갈 길 모색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21() 대전 중구 문화동 The BMK 컨벤션에서 2022년 대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컨설팅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자치구별 통합돌봄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자치구--거점복지관이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 2023년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복지 환경변화에 발맞춰 2020년부터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다.

자치구별 통합돌봄 현황과 어려움을 분석하기 위해 김이배 전문위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채현탁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태 팀장(대전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 박란이 부장(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 한 해 동안 자치구별 3회씩 총 12회에 걸쳐 모든 통합돌봄 참여기관 및 사업 인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결과공유회의 1부는 채현탁 교수의 자치구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김정태 팀장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나아갈 길이라는 제로 유미혜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사무관 김보영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교수 김영례 대덕구 복지정책과 팀장 배영길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토론과 김이배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고령화의 흐름이 가속되는 것을 고려하면 지역단위 통합돌봄 추진은 필수적인 방향이다지금까지 다양한 정책 변화에도 협력을 통한 공공과 민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전시는 흔들림 없이 정책사업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3)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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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21() 대전 중구 문화동 The BMK 컨벤션에서 2022년 대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컨설팅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