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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 대전 청년의 복지정책을 논하다
  • 작성일시2022/10/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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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 대전 청년의 복지정책을 논하다

 

- 30,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광역시 청년복지의 현황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2022년 제1차 대전복지정책포럼 행사 개최

- 복지정책 소외계층으로서의 청년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 논의와 대안으로써 정책 방향을 위한 열띤 토론 펼쳐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30() 오후 3대전광역시 청년복지의 현황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2년 첫 대전복지정책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창수), 대전광역시사회지사협회(회장 이경희)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민관학계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복지정책 소외계층으로서의 청년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전시 청년복지를 진단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기조 강연에서 권선필 목원대학교 행정학부 교수와 남기영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각각복지 관점에서의 대전 청년 현황과 해결 방향니즈(Needs)기반 청년 1인 가구 기본계획 개발 사례에 대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권선필 교수는 대전 청년 문제로 청년 인구 감소 청년 1인 가구 증가 낮은 청년 고용률 및 높은 실업률 청년 가구 주거 빈곤율 등을 지적하며 청년 정책의 방향으로 청년 주체의 구체적인 문제에 도전할 것을 제안했다.

남기영 교수는 청년 문제정책 문제를 분석하고 생활(, 노력, 시간) 비용 최소화 청년간 교류의 효용성 극대화 건강/안전보장 영역의 다각화 청년 대상 정책 참여의 일상화 등 4가지 추진 목표를 제언했다.

주제토론은 우수정 대전청년내일센터 센터장 청년복지 청년 정책 신소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청년이 존중받는 사회 더 가까이 더 구체적으로김규식 청년뜨락5959 센터장 청년 정책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사례관리와 체계의 필요성상국 대전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 팀장 ‘2022년 대전시 청년 정책 추진 방향등 민간 및 공공 분야 전문가 4명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민경배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청년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주역이라고 강조하며 청년이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은 매년 민··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복지 현황을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포럼을 개최했다사회서비스원은 현장 및 학계와 교류의 장을 마련해 대의 흐름에 발맞춰 복지대상자를 위한 보다 확장된 복지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국공립 보육 시설과, 종합재가센터,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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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30()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동으로 2022년 제1차 대전복지정책포럼을 대면 행사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광역시 청년복지의 현황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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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포럼 중 ‘2022년 대전시 청년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민간 및 공공 분야 전문가 4명의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사진 왼쪽부터) 신소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우수정 대청년내일센터 센터장, 권선필 목원대학교 행정학부 교수, 김규식 청년뜨락5959 센터장, 상국 대전시 년정책과 청년지원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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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30() 2022년 제1차 대전복지정책포럼에서 민경배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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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30() 2022년 제1차 대전복지정책포럼에서 최용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