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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돌봄 도시 대전 위한 발걸음
  • 작성일시2022/12/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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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24시간 돌봄 도시 대전 위한 발걸음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26일 신탄진동다함께돌봄센터 개소

- 서구 4개소, 유성구 2개소 대덕구 1개소 등 총 7개 다함께돌봄센터 수탁·운영 대전 지역 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26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정아)를 개소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7번째 다함께돌봄센터다.

대덕구청(구청장 최충규)이 주최한 개소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신탄진동다함께돌봄센터는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초등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같은 건물에 위치한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도 함께 개소식을 열어 대덕구 지역 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촘촘한 돌봄 환경이 구축된 것을 알렸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방과 후 숙제 지도 독서 교육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급·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신탄진동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통해 대덕구 뿐만 니라 대전 내 초등돌봄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바란다동이 즐길 수 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21년 서구 3개소, 유성구 2개소 함께돌봄센터를 수탁받았다. 올해에도 서구와 대덕구에 각각 1씩 센터를 수탁, 7개소를 운영하며 대전 지역 내 초등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신탄진동

사진 1.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사진 왼쪽)26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식에 참여해 센터 이용 가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탄진동

사진 2.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26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