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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1/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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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첫 신호탄 울려 -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27일 시·구·동 담당 공무원과 제공기관장 및 제공인력 등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침 교육 개최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 이하 사회서비스지원단)은 27일 오전 10시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 대강당에서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지침 교육을 개최했다.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는 복지제도다. 현 윤석열 정부의 민간 주도 복지정책 방향과 흐름을 같이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대전시 예산은 2022년 153억에서 2023년 159억으로 6억 원이 증가했다.
❍ 이날 교육은 올해 대전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정책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하는 자리로 시·구·동 담당 공무원과 제공기관장 및 제공인력 등 관계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 대전시 복지정책과 김정태 팀장이 2023년 지역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대전시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서비스지원단 김동희 단장이 올해 사업 현황과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 2023년에는 △아동·청소년 9개 △장애인 5개 △노인 3개 △기타 5개 등 4개 분야 총 22개 사업에 대해 207개 제공기관이 참여하고, 지난해 처음 시작해 많은 인기를 받은 청년 대상 바우처 사업(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 확대된다.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진경 아트키즈팩토리 원장은 “담당 공무원과 사업 관계자가 한자리에서 같이 교육을 받아 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항상 시민에게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희 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은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대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민의 욕구에 발맞춰 기존 사업의 발전과 함께 꾸준히 신규 사업을 개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을 위한 사회서비스지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대전시민이 쉽게 체감하고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과 사회서비스지원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편,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대전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2012년과 2013년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연속 수상했고, 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4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붙임 1. 보도자료 표(1건)
2. 보도자료 사진(2장)
붙임 1 | | 보도자료 표(1건) |
붙임 2 | | 보도자료 사진(2장) |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27일 오전 10시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 대강당에서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사업) 지침 교육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