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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2/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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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도시 대전, 일류 복지도시 대전” - 7일, 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 방문 일정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찾아 - △기관 임직원 격려 △주요 업무 현황 및 2023년 계획 보고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 등 가져 |
❍ 공공기관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을 방문해 “사회서비스 정책 실천”을 강조했다.
❍ 7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 있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방문한 가운데 본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 보라미, 청년서포터즈 230여 명이 환대했다.
❍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해 △기관 임직원 격려 △주요 업무 현황 및 2023년 계획 보고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2023년 업무 계획으로 △돌봄 지원체계 구축 및 강화 △민간기관 대상 지원 서비스 품질 향상 △소속 시설 안정적 운영 통한 공공돌봄 강화 △현장 중심 사회서비스 정책 개발 △시민의 신뢰 받는 조직 운영 등을 밝혔다.
❍ 주요 현안 사항으로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 △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대전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정책을 제안했다.
❍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을 위한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사회서비스원 시설 종사자 및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행복해야 시민 또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 한편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전 유치, 심쿵도시 대전 계획 등 대전시 주요 현안에 관한 질문과 청년과의 식사 시간 등을 제안받았다.
❍ 김인식 원장은 “대전시 복지정책의 핵심은 ‘아이 기르기 좋은 대전’을 위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365일 24시간 돌봄”이라고 강조하며 “따뜻하고 꼼꼼한 돌봄으로 시민들의 삶이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민선 8기 시정 목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4장)
사진. 7일 공공기관 연두 방문의 일환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