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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거리는 7800km, 마음의 거리는 1mm”
  • 작성일시2023/03/07 15:10
  • 조회수362

튀르키예 거리는 7800km, 마음의 거리는 1mm”

 

- 6,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해

- 220일부터 33일까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대상 모금 진행, 100여 명이 600만원 성금 모아

지진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6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6일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 생한 대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100여 명의 참여로 마련됐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20일부터 33일까지 본원 및 22개 소속 시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고,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600만원을 모았다.

김인식 원장은 국적과 환경은 다르지만, 사람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분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성금을 모았다대지진으로 힘들어하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튀르키예


사진. 6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사진 오른쪽)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직원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사진 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튀


사진 2. (사진 왼쪽부터)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정태희 회장,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 최용노 사무처장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