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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맞손’
  • 작성일시2023/03/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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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맞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여민회와 돌봄 체계 활성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 및 간담회 10일 개최

- 가정과 사회뿐 아니라 돌봄 현장에서의 양성평등 문화조성 기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돌봄 체계 활성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여민회(공동대표 신희정·조경임)역사회 네트워크 협약 및 간담회10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 및 간담회는 대전시 민선 8기 공약 중 양성평등교육 및 문화 확산 체계적 추진과 관련된 사항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권익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 대상 교육 체계화를 위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해 윤희숙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성인지정책팀장, 조경임 대전여민회 공동대표 등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양 기관은 향후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화 확산 교육 및 자문, 강사 교류 돌봄 체계 활성화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협력해 상호발전과 사업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윤희숙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성인지정책팀 팀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실질적인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경임 대전여민회 대표는 여성이 존중받고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받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소통과 연대의 가치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맞손 잡고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정책에 발맞춰 가정과 사회뿐 아니라 돌봄 현장에서도 양성평등한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내에 양성평등 교육을 추가 개설하고 소속 시설 종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유아부터 노인까지 양성평등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 네트워크 간담회는 주체별 현장 전문가 트워크(16, 107개 기관)와 업무 협약식(6)을 통해 사회서비스 네트워크의 필요성 및 지속성 여부를 확인했다. 2023년에는 사회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현장 의견 수렴과 함께 다양한 민간 전문기관 및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여민회

여민회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체계 활성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여민회와 역사회 네트워크 협약 및 간담회10일 진행했다.